심미 수복이 궁극적 목표, 지씨코리아 15주년 기념

▲ 이번 학술대회는 지씨가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모토로 매년 시행하고 있는 ‘GC GREEN SOCIETY’의 15주년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씨코리아가 지난 5일(토)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심미보철의 대가들에게 심미보철의 길을 묻다’ 주제로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심미보철에 대한 모든 것을 들려준 연자는 일본뿐 아니라 국제적인 스터디 그룹인 SJCD와 한국의 SKCD에서 활동하고 있는 심미치과 분야의 전문가 3명을 초청했다.

강의 내용을 보면, 이희경(복음치과) 원장은 ‘심미수복, 안모의 관점에서 돌아 본다’를 주제로 하여 심미보철물에서의 상악 중절치의 3차원적 위치의 중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최근의 임플란트의 관심은 전치부에서의 심미적 수복이 대세가 된 이상 심미적 수복은 대부분의 치과의사와 기공사의 궁극적 목표가 돼 가고 있다”며 “실제 환자의 구강 내에 장착하고 안모에서 관찰했을때의 느낌은 구강 내에서만 관찰 했을 때의 그것과 차이가 많다”고 지적했다.

뒤이어 Tsujiya Kenji (일본 Tsujiya 클리닉) 원장은 ‘심미수복의 치료를 성공시키기 위한 임상적 기준’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그는 “심미수복치료는 이제 예방치과 임플란트와 함께 치과 치료의 옵션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하고, 심미수복치료가 확대되는 요인으로 올세라믹으로 대표되는 심미재료의 진보, 본딩 특히 상아질 접착시스템의 확립을 꼽았다.

마지막 강연은 김희철(더블유화이트치과) 원장은 ‘예후를 보장하는 새로운 보철재료(CAD/CAM) & Cerasmart’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CAD/CAM을 활용한 디지털 보철은 구강스캐너로 인상을 채득하는 방법과 기존의 탄성 인상체나 석고모델을 스캔하여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씨코리아가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모토로 매년 시행하고 있는 ‘GC Green Society’의 15주년을 기념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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