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는 세상에서는 쌍둥이도 세대 차이를 느낀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세대와 시대의 괴리, 높고 낮음이 없는 치과계의 지평선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또 다른 생각을 가진 언론이 탄생하는 것에 축하를 보낸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용기 있는 언론의 표본이 돼주길 바란다. 앞으로 나가는 것도, 그 자리에 멈추는 것도, 뒤로 물러서는 것도 용기이다. 꽃은 자기를 버리고 씨앗을 맺고 강물은 나를 버리고 바다를 이룬다. 항상 독자를 먼저 생각하는 키다리 아저씨가 돼주길 바란다.

스마일재단 나성식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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