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서울대치과병원서 심포지엄…구취조절법·OHC Clinic & Shop 도입법 등 제시
예방진료로 영역을 넓히고자 하는 치과에 근무하는 스탭들에게 유익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은 오는 20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5 OHC브레인스펙 심포지엄’을 열고, 일선 개원가에서 스탭들을 교육해 손쉽게 예방치과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날 심포지엄 포문은 고대구로병원 예방치과 김영수 교수가 ‘생리적 구취조절법 교육’을 주제로 연다.
이어 김나영·이명숙·박유진 실장이 공동으로 ‘평생구강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치과 사례발표’를 이어가고, 김민정 대표가 직접 ‘OHC Clinic & Shop 도입과 적용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김민정 대표는 “브레인스펙은 그동안 치과에서 적용 가능한 평생 구강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며 “이번 예방치과 관련 세미나는 치료 중심의 진료 컨셉에서 예방으로 진료의 영역을 확장하려는 치과의 스탭들에게 최적화된 심포지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브레인스펙의 강연들은 근로자카드 환급과정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많아 치과의 원장님들이 비용 부담 없이 스탭들을 교육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레인스펙은 오는 7일부터 ‘치과를 위한 여름방학 환자 공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7일과 21일에는 김윤정 이사가 ‘고객을 잃지 않는 전화 응대’를, 14일에는 하란미 팀장이 ‘막막한 교정치료, 만만한 교정치료로’를, 27일에는 박유진 부장이 ‘좋은 임상사진 찍는 3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28일에는 정미 강사가 ‘’교정치과 보험진료‘를, 유숙정 행정팀장이 ’교정치과 데스크 업무의 신‘을 윤은수 부장이 ’교정상담의 와이파이를 켜라‘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등록 문의는 010-3618-2080나 카카오톡 brainspec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