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까지 신청 접수…수상자 6명 추계학술대회서 포스터 발표 기회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 이하 보존학회)가 제2회 전국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임상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시대적 요청인 치과대학(원)생의 임상역량 강회에 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고양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작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처음 진행된 바 있다.
참가학생은 오는 10월 19일까지 자유 형식 PPT파일로 임상 증례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 마감된 증례는 1차 심사를 거쳐 근관분야 3명, 수복분야 3명 총 6명이 수상을 하게 된다.
또한 수상자는 오는 11월 14일~15일 열리는 보존하고히 2015 추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형식의 임상증례 발표의 기회도 주어진다.
학회 관계자는 “학생 1명이 수복과 근관치료 분야 모두에 임상증례 발표를 지원할 수 있다”면서 “환자에 관한 주소 등 일반적인 소개와 더불어 치료의 내용과 philosophy를 담으면 되고, Recall이 포함되면 더욱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발표 내용은 수복 분야의 경우 x-ray는 ▲initial ▲after treat, photo의 경우 ▲initial ▲outline 마무리 후 ▲infected dentin 제거 후 ▲base 후 ▲after treat ▲CR 수복인 경우: composite resin, adhesive system가 포함돼야 한다.
근관 분야의 경우 x-ray는 ▲initial ▲W/D ▲master cone ▲CF, photo는 ▲initial ▲opening 후 orifice가 보이는 직상방 ▲canal prep 후 orifice가 보이는 직상방 ▲CF 후 정리된 모습이 포함돼야 한다.
접수는학술이사 이메일(jimin525@snu.ac.kr)로 하면 되며, 문의는 보존학회 사무국(02-763-3818)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