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콤, 나노 하이브리드 세라믹 ‘MAZIC Duro’ 출시
(주)베리콤은 원데이 보철치료에 적합한 캐드캠 전용 나노 하이브리드 세라믹 ‘MAZIC Duro’를 출시했다.
‘MAZIC Duro’는 나노 단위의 세라믹에 약 80%의 고밀도 경화 매트릭스를 함유해 폴리싱 및 피니싱이 쉽고 chipping 현상이 없다.
또한 가공 후 특별한 후처리 없이 스캔, 디자인, 밀링의 간단한 작업만으로도 다른 소재로는 쉽게 얻기 힘든 수준의 심미성을 보장하며 인레이와 온레이, 크라운, 비니어등 다양한 보철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보철치료의 최종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세멘테이션 과정도 에칭 없이 간단하다. 폴리싱과 보철물 수정, add-on도 손쉽게 할 수 있어 원데이 보철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베리콤 관계자는 “MAZIC Duro는 세라믹과 컴퍼짓의 장점만을 선별해 만든 신소재 세라믹으로 굴곡강도, 마모저항성, 변색저항성, 심미성 등의 임상 평가가 우수하다”면서 “원데이 보철치료를 위한 소재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MAZIC Duro는 스캔, 디자인, 밀링, 세멘테이션 과정까지 1시간 이내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MAZIC Duro’는 맨드럴 타입, 슬라이스 타입으로 HT 12가지, LT 18가지의 다양한 shade로 출시됐으며, 구입문의는 (주)베리콤 SM팀(1661-288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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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홍 기자
rjunsa@seminarbiz.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