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덴탈, ‘치과세무관리’ 노하우 전달

 

▲ 메디필치과 김지하 실장

스마트덴탈아카데미(이하 스마트덴탈)가 적격증빙자료를 갖추는 것이 어려운 치과데스크에게 도움이 될 만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스마트덴탈은 오는 21일 스마트덴탈 제1세미나실에서 ‘데스크에서 바로 적용하는 치과세무관리’를 개최한다. 연자로는 메디필치과 김지하 실장이 나선다.

성실신고확인제(세무검증제)가 확대 시행되며 임의경비나 가공경비의 반영은 더 이상 인정되지 않는다. 때문에 매출에 대한 일일수납장부와 경비에 대한 적격증빙자료를 갖춰야 한다.

하지만 치과에서는 적격증빙자료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김 실장은 “세분화된 수납통계와 지출에 대한 병원비용 계정과목을 정확히 이해해 계정과목에 맞게 비용발생 시점에서 회계처리 할 수 있는 적격증빙자료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입과 지출을 계정별로 정리하면 세무신고를 위한 정확한 자료를 세무사에게 전달할 수 있으며 병원수익구조와 병원재무회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실장은 강연을 통해 데스크에서 적격증빙자료를 갖출 수 있도록 ▲월별 매출정리(일일 수납장부) 방법) ▲주요경비와 기타경비 이해하기 ▲경비 항목별로 분류해 정리하는 방법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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