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평생교육원, 오는 18일 세미나

“I have a toothache. help me.” 갑작스러운 외국인 환자 내원이 두렵다면 주목할 만한 세미나가 있다.
SI평생교육원(대표 신금백)이 주최하는 ‘더 이상 두렵지 않은 외국인 환자 응대’ 세미나가 바로 그것이다. 이 세미나는 오는 18 일 서울치의학교육원 4 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어렵 고 곤란하게만 느껴지는 외국인 환자 응대에 있어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길여진(악어새의 정원치과 실장) 강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길 강사는 ▲외국인 환자 접수응대 ▲치료계획 간단 상담 ▲진료실에서의 환자응대 ▲치료비용 결제 ▲환자예약 등 상황에서 외국인을 응대하는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SI평생교육원은 “외국어를 유창하게 잘해야만 외국인 환자를 응대할 수 있는 건 아니 다”라며 “약간의 노력과 팁만 있으면 외국인 환자도 응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딱 필요한 내용만 엄선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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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식 기자
jkss@seminarbiz.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