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치과의료기관 수가가 1.9% 인상된다.
복지부는 지난달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1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 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환산지수 및 건강보험료 인상률을 의결했다.
참고로 지난달 1일 2016년도 수가 최종 협상에서 의원 2.9%, 한방 2.2%, 약국 3.0%, 조 산원 3.2%, 보건기관 2.5%로 인상이 합의됐으나, 치협과 병협은 끝내 수가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그러나 수가협상 결렬 시 추가로 패널티를 주던 관행이 이번에는 적용되지 않고, 치과와 병원은 각각 1.9%와 1.4% 인상이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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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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