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원장님 최고] 연세휴치과 길음점 변인영 실장

 

▲ 변인영 실장

연세휴치과와 함께 한 세월은 12년, 강산 이 한번은 변할법도 한데 그녀의 열정은 그대로이다. 이직률이 높은 치과위생사들 사이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변 실장이 장기근무를 할 수 있었던 건 권위적이지 않은 치과 분위기와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이다.

“전에 일했던 치과는 규모가 작았던 탓도 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한정적이었다. 원장님이 다했다. 반면, 연세휴치과는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세미나를 마련해 주고, 무엇보다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이는 비단, 그녀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연세휴치과에 있는 다른 치과위생사들도 적지않은 기간을 같은 이유로 함께 일하고 있다. 이렇듯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니 팀워크 또한 좋다. 이렇게 형성된 팀워크는 치과경영에 있어서도 톡톡히 한 몫 한다.

연세휴치과는 전년동월, 혹은 전달 수익을 비교해 목표액을 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방법에 있어서는 역시 환자에게 충실 하는 것이다. 연세휴치과의 강점인 내부마케팅이 여기서 발휘 된다.

그녀는 “환자가 원하는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며 “환자가 치과진료에 만족감을 느끼면 자연스레 동의율도 높아 진다”고 말했다.

더불어 만족감을 느낀 환자는 다른 환자를 적극적으로 소개해 준다. 그야말로 일석이조다.

변 실장은 이 과정에서 효과를 높이기 위한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