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다들 힘드시죠?
세상의 중요한 업적 중 대부분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들이 이룬 것이라고 합니다.
때로는 힘든 상황에 처할 때 세상 모든 사람들은 괜찮은데 나만 힘들다고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위기가 기회’라는 그 흔한 명언을 실천하신 분들입니다. 기자라는 직업이 좋은 것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취재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 치과전문지의 경우 가장 앞서가신 분들을 취재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년퇴임하시는 교수님과의 인터뷰, 앞선 CEO 인터뷰, 치과계를 리더하는 회장님들의 인터뷰를 통해 더 많이 배우는 것은 사실 저희 기자들입니다.
그런 분들을 매일 뵙다보면 학교 다닐 때보다도 더 많이 공부하게 되고 더 많이 배우게 됩니다. 그런 분들을 취재하면서 느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앞서가신 선생님들의 공통점은 바로 내일을 말하고 미래를 말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라는 점입니다.
하나같이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는 겁니다. 그분들은 나이를 초월하여 살고 계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그분들 사고방식은 굉장히 창의적이라는 것입니다. 청년보다도 더 청년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실 때 부정적인 모든 것을 버리고 긍정적인 시각으로만 맹렬히 추진하신다는 점이 공통적 이었습니다.
그런 분들은 결국은 또 이루어 내어 다시 뵙게 됐을 때는 제가 다시 한 번 더 배우게 됩니다. 지금 우리 치과계가 많이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어려움이 오히려 앞으로 다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 올 소중한 기회로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한 가지 일을 실제로 경험하지 않고서는 한 가지 지혜도 늘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세상 모든 일은 여러분이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일어난다고 한 오프라윈프리의 말을 기억하면서 내일을 꿈꾸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