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전공, 구강외과 전공, 교정 전공의 세 원장이 만들어 가는 변화의 하모니가 아주 좋아
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에 위치한 광주모아치과는 지난 1998년 3월부터 이 자리에 들어와 안착했다. 강기창 대표원장<사진>은 처음에는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 혼자서 지금의 모아치과를 이끌어 왔다.
“혼자서 진료하다 보니까 한번쯤 변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화의 시점에 정현 원장과 다시 뜻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보철을 전공한 강기창 원장과 구강외과를 전공한 정 현 원장과의 조합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2002년도에 정 현 원장과 함께 진료를 하기 시작했다.
“조금의 여유가 필요했습니다. 해외봉사나 진료봉사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생겼습니다. 만약 혼자 치과를 운영했다면 도저히 불가능 했던 일이죠”.
또다시 이러한 변화는 시작됐다. 바로 최근에는 교정을 전공한 박헌경 원장과의 합류는 또다른 의미를 가진다.
“임플란트 환자뿐만이 아니라 교정 분야에서도 영역을 넓히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파이를 늘려야겠죠. 당연히 치과경영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하하)
지금의 모아치과는 예전에는 하바드 치과였다. 하지만 모아치과로 또다시 재탄생시켰다.
강 원장은 시의 적절하게 언제나 머무르지 않고 또 다른 변화를 꿈꾸면서 도전하면서 또 도전을 이어왔다. 그것이 결국은 변화의 계기를 만들어 왔고 지금의 모아치과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오는 바탕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새로운 변화의 전환점을 만들려고 했던 것이 바로 네트워크 치과인 모아치과와의 인연이다.
“네트워크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치과의 시스템의 체계도 세우고 싶었죠.”
그 당시에는 예치과와 모아치과가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여러 가지 검토결과 강 원장은 모아치과를 선택했고 그렇게 모아치과와의 인연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제가 원했던 것은 조금 더 적극적인 경영시스템을 갖추고 직원교육도 체계적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시킬수 있는 것이 기존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강 원장이 생각하는 것만큼 활용화는 되지 않지만, 그래도 모아치과만의 장점은 분명히 있었고, 지금은 어느 정도의 소속감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여러 가지 한계점도 있었다고 했다. 광주모아 치과는 120평 규모에 6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치과가 2층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의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과감히 6층을 선택했다. 일반적인 시야에서 자연스럽게 환자들에게 인지되는 낮은 층이 아니지만 과감히 6층을 선택했다. 임대료로 싸고 전망도 좋아 만족한다고 했다.
강 원장은 대부분의 건물에 간판이 많아서 눈에 보이는 치과를 찾아 가기보다는 오래됐으니까 소개환자도 많으니까 과감히 도전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주로 많다. 단지가 크지는 않지만, 상가가 몰려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모아치과 브랜드자체의 효과는 많지 않다고 했다. 결국은 치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는 몫은 바로 강 원장의 몫이라는 걸 절감하고 있다고 한다.
오스템 유니트체어 K3는 최근에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데 아주 만족한다고 했다.
“기존의 오래된 체어 가운데 K3는 아주 스마트해서 마음에 듭니다.”
또한, 라이트가 매우 밝아서 좋다며, 구입하기 잘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만족한다고 했다.
“경영도 잘 되야죠. 그래야 다른 일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할 수 있겠죠”
강 원장은 앞으로는 모아치과를 교정에 더 중점을 두고 키워보고 싶다고 했다. 아울러 치과를 키우는 만큼 봉사활동이나 선교활동도 더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열심히 해야죠. 그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강 원장은 언제나 변화의 시점을 찾아왔고, 또 변화의 시점에 또다른 도약을 꿈꾸어 왔다. 다음에 변화할 모아치과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