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기공소 단독 개설’ 마련한 김성배 고문 별세
대한치과기공사협회 6대와 8대, 9대 회장을 역임한 김성배 고문이 지난 6월 4일 8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성배 고문은 의료기사 중 유일하게 치과병·의원을 벗어나 별도 사업장인 치과기공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치과기공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고대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강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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