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임플란트 식립 1만개 넘어... 11월 9일 기념행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 임플란트센터 김영균 교수팀은 지난 8월 임플란트 시술 환자 3,000명을 돌파했다. 식립된 임플란트 개수는 대략 10,000개를 넘었다. 치과병원측은 “치주과 및 보철과 교수들이 직접 시술한 증례들은 이번에 제외됐기 때문에 모두 합산한다면 증례 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환자 3,000명, 식립 갯수 10,000개를 돌파한 것은 결코 드문 것이 아니다. 이미 개원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많은 임상가들 중 이보다 훨씬 많은 증례를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개원가의 특성상 자료 정리가 잘 되어 있지 않아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 뿐이다.
즉, 아무리 시술을 많이 했어도 데이터가 잘 정리되어 있지 않다면, 결코 객관적으로 인정 받을 수 없다. 따라서 데이터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김영균 교수는 “치과 임플란트 센터는 방대한 증례들이 모두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있어 이들 자료들을 바탕으로 이미, 많은 SCI 논문들이 발표되고 있고 저서도 많이 출판되고 있다.”며, “계속 축적되고 있는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10년, 20년 후에 전세계 임플란트 학계에서도 인정 받는 매우 우수한 임상 논문들이 발표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2003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개원한 이래로 임플란트 수술, 보철 및 치주 유지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합병증 등 문제점들을 직접 해결하여 완벽한 최종 보철물을 완성하여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난이도가 높은 임플란트 수술(치조골증대술, 상악동골이식술, 광범위한 골유도재생술, 발치창 보존 및 재건술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고 성남 등 수도권 지역 및 지방 치과의원과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다.
한편, 임플란트 증례 10,000개 돌파기념식을 오는 11월 9일 가질 예정이다. 구강악안면외과 김영균, 윤필영 교수와 보철과 이양진, 조득원 교수, 치주과 이효정, 박신영 교수로 임플란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 임플란트센터 김영균 교수팀은 지난 8월 임플란트 시술 환자 3,000명을 돌파했다. 식립된 임플란트 개수는 대략 10,000개를 넘었다. 치과병원측은 “치주과 및 보철과 교수들이 직접 시술한 증례들은 이번에 제외됐기 때문에 모두 합산한다면 증례 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환자 3,000명, 식립 갯수 10,000개를 돌파한 것은 결코 드문 것이 아니다. 이미 개원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많은 임상가들 중 이보다 훨씬 많은 증례를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개원가의 특성상 자료 정리가 잘 되어 있지 않아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 뿐이다. 즉, 아무리 시술을 많이 했어도 데이터가 잘 정리되어 있지 않다면, 결코 객관적으로 인정 받을 수 없다. 따라서 데이터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김영균 교수는 “치과 임플란트 센터는 방대한 증례들이 모두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있어 이들 자료들을 바탕으로 이미, 많은 SCI 논문들이 발표되고 있고 저서도 많이 출판되고 있다.”며, “계속 축적되고 있는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10년, 20년 후에 전세계 임플란트 학계에서도 인정 받는 매우 우수한 임상 논문들이 발표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2003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개원한 이래로 임플란트 수술, 보철 및 치주 유지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합병증 등 문제점들을 직접 해결하여 완벽한 최종 보철물을 완성하여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난이도가 높은 임플란트 수술(치조골증대술, 상악동골이식술, 광범위한 골유도재생술, 발치창 보존 및 재건술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고 성남 등 수도권 지역 및 지방 치과의원과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다.
한편, 임플란트 증례 10,000개 돌파기념식을 오는 11월 9일 가질 예정이다. 구강악안면외과 김영균, 윤필영 교수와 보철과 이양진, 조득원 교수, 치주과 이효정, 박신영 교수로 임플란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