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9일 100번째 양지연수원 방문 치과고객 탄생이벤트 준비중

지난달 29일(수)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이날 기념식에는 조규성 교수를 비롯, 성무경 원장, 김도영 원장, 김양수 원장등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치과계의 대학이나 동문 학회 등의 워크샵을 개최하는 곳이 바로 양지연수원이다. 신흥 관계자는 “예상보다 빨리 안착이 된 것 같다”며, "지난 2년 동안 130주의 주말동안 연말이나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 내년까지의 일정이 이미 잡혀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단국대 치주과의 경우 내후년까지 일정이 잡혀있고, 연세대 교정과는 올해만 3회의 워크샵을 진행했다며 워크샵의 일정은 양지연수원의 일정에 맞출 정도라고 설명했다.

신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치과 계를 위해 봉사하고 기여하는 마음으로 고객에 대해 보답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러한 치과계에서 쌓아온 경험을 치과인들을 위해 나누기 위해 양지연수원은 2년전 개관했다. 신흥 관계자는 고객의 미래와 핵심 가치를 디자인하는 곳이 바로 양지연수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지연수원은 주말에는 주로 치과계에서, 평일에는 일반 기업들이 이용하게 된다.

숙박 시설은 실평수 7평~9평까지 2인이 사용가능 한 호텔급 객실을 갖추고 있다. 치과계의 모임문화와 단합 그리고 브레인 스토밍의 새장을 펼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듯한 주변 풍경은 더욱더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12월초 양지연수원 방문 100회의 행운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궁금하다. 양지연수원 측은 이에 대한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조규성 교수는 “신흥양지연수원은 치과인들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은 장소”라고 말했다. 이 날, SID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진행됐다.

1층 로비에 새 단장을 한 명예의 전당은 양지 연수원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신흥양지연수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이용에 대한 문의는 (www.dentalcampus.co.kr) 홈페이지나 전화 080-802-2208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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