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임플란트·수면무호흡 장치 연구 성과 탁월성 인정
안수진(경희대 치과병원)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 ‘2018 알버트넬슨 평생공로상(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 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지난해 ‘마르퀴즈 후즈 후’ 2017년판도 등재된 안수진 교수는 전문 진료 분야인 보철 및 임플란트 그리고 수면무호흡 치과 장치에 관한 연구 및 진료에 매진해 왔으며 특히 한국인에게 특화된 3D 프린팅 보철물에 관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안 교수는 “인체에 최적화된 보철 재료 개발 및 3D 프린팅 맞춤형 임플란트 보편화로 보철 치료를 받는 환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안수진 교수는 현재 강동경희대치과병원 부교수로 재직하며 동시에 국제교류위원, CS향상위원, 의료정보위원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 보기관(ABI)과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꼽히며 매년 탁월한 성과를 이룬 5만여 명을 선정, 해당 분야에서 업적과 성과가 탁월함을 인정해 평생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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