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저는 용강중학교에서 치과전문지기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습니다.저의 중학시설을 생각하며 많은 메시지를 남겨주고 싶어 강의 준비를 하면서 저는 주로 제가 좋아하는 오프라윈프리가 했던 말,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지를 결정한다.

열정과 끈기는 보통사람을 특출하게 만든다는 말, 그리고 열정과 끈기는 보통사람을 특출하게 만든다는 말을 강조하며 강의를 했습니다.

작년에도 강의를 했었는데 어쩌면 중학생들에게 어려울 수도 있을 내용입니다. 강의내용이 물론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기자의 직업에 대해 설명하고 기자의 역할 그리고 전문지에 대해 설명해 주는 자리였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열정과 끈기가 있다면 무슨 직업을 갖든 일을 잘할 수 있으리라는 저의 경험 때문이었습니다.

먼저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사랑하는 사람을 찾듯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라. 잠을 자지 않고도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시작하라. 그럴 때 성공할 수 있으며 쉽게 지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할 수 있다. 그 정도로 좋아하는 일은 쉽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게 된다. 성실하고 꾸준하고 몇 년이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파고드는 꼴통같은 사람이 되라’고 했습니다.

이 메세지는 우리 모두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성공하신 분들을 만나보면 그 공통점은 바로 열정과 끈기라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학생들이 다소 어려운 강의이긴 했지만 색다른 느낌이었다고 매우 철학적이었다고.

저는 지식을 전달하고 신문의 역사를 알려주는 것은 현재 중학교선생님들이 얼마든지 해 주실수 있기에 저는 그런 지식전달이 아닌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느끼면서 전달해 주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강의를 준비하면서 저도 더 많이 공부하고 배웠고 제가 사는 지금 이시점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일을 망치고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면 당신은 실수를 한 것 입니다. 일을 망치고 무언가를 배웠다면 당신은 경험을 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신경쓰지 마십시오. 더 나은 당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매일 당신의 기록을 깨뜨리십시오. 열정이 넘치는 가슴은 어떻게 든 기회를 불러오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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