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경 1.8mm 가장 작은사이즈 NBR 소재로 내마모성·유지력 Up

시중에는 해외업체를 비롯해 여러 국내 업체들도 미니 임플란트를 생산·판매하고 있지만, 그 중 덴티움의 ‘SlimLine'이 가장 안정된 품질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고대구로병원 치과센터 보철과 및 임플란트클리닉 신상완·이정열 교수팀이 보건복지부 국책 임상연구과제로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한 하악의 임플란트-지지 오버덴쳐’ 연구를 진행 중인데, 덴티움의 SlimLine이 연구의 적용할 제품으로 채택돼 있다.
‘SlimLine’은 Ball attachment의 직경이 1.8mm로 시장에 나와 있는 제품 중에는 Female socket과 더불어 가장 작은 사이즈로 구성돼 있어 denture 내 삭제량이 적고 유지 보수가 쉬우며, 비교적 좁은 치조제에서도 사용이 유리하다.
또한 좌·우각 15도씩 Tilting이 가능하게끔 디자인돼 있어, retention force를 유지하면서 Fixture 식립 각도에 대한 보상이 가능하단 특징이 있다. O-ring도 내구성 및 인장강도가 우수한 NBR 소재를 채택해 내마모성이 강하고 오랫동안 유지력을 얻을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O-ring만을 간단히 교체함으로써 Overdenture 보수가 가능해 유지 비용이 저렴해지는 경제적 효과도 얻을 수 있다.
‘SlimLine'은 Ball type과 Fix type으로 나누어져 있어 각 case별로 선택 가능하며, SLA. Surface와 Double Thread Design로 임플란트의 장기간 안정화와 빠르고 손쉬운 식립을 도모한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