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검증된' 치의라면 도전해 볼만 ··· 인덱스 홀딩, 내달 1일 설명회

현재 정부와 치협도 젊은 치과의사들의 해외 진출에 큰 관심을 갖고,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데, 그 중 중국과 두바이가 가능성이 큰 국가로 회자되고 있다. 특히, 두바이는 지난 5월 SIDEX 2015에서 두바이 보건부 Dr. 쿠리 구강보건정책관이 직접 연자로 초청돼 두바이 진출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인덱스홀딩에 따르면 “두바이는 의료인력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고, 지금까진 주로 유럽과 미국이 대부분이었다”면서 “의료수준이 높은 한국의 의료인력에 관심을 갖고 있고,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두바이 진출에 관심이 있다면, 보건부 홈페이지를 통해 얼마든지 도전해 볼 수 있다. 1차 서류전형을 거쳐 케이스 검증, 최종 면접을 통과하면 진출이 가능하다.

인덱스홀딩 한국지사(대표:김젼)는 8월 1일 오후 5시~7시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두바이 진출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전 대표가 연자로 나서 ‘두바이 면허취득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실제 진출을 전체로 두바이의 진료환경과 주거 및 교육 등 생활 여건도 설명할 계획이다. 참가문의는 02-6000-471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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