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주위염 ‘KIT 하나로’ 해결

오스템, ‘IM-Cure KIT ’ … Fixture 표면 염증세포 완벽하게 제거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화되면서 사후관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임플란트 사후관리 중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임플란트 주위염을 꼽는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Bone loss를 촉진시키고, Implant Mobility를 유발해 Implant Fail을 야기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염증을 확실하게 제거하지 못하면 재발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4월 임플란트 주위염을 진단하고, 처치까지 할 수 있는 임플란트주위염 전용 IM-Cure KIT를 출시했다.

IM-Cure KIT는 탐침용, 육아조직 제거용, 임플란트 표면 Polishing용 등으로 구성된 유일한 All in One KIT다.

IM-Cure KIT는 Smart Brush 2종과 Smart Scaler Metal, Smart Scaler Plastic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 KIT다.

IM-Cure KIT에 포함된 Smart Brush와 Smart Scaler의 병행 사용으로 염증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Smart Brush로 Fixture 표면을 95% 이상 매끄럽게 만들고, Smart Scaler를 사용해 나머지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 주며 Fixture 표면의 염증세포들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통상 RA(Roughness Average) 0.5 이하에서는 Biofilm을 부착되기 어려우며 Smart Scaler까지 사용하면 RA 0.2까지 나오기 때문에 세균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을 검증했다.

임플란트 주위염을 치료할 수 있는 기존의 제품과 비교평가를 진행했는데 오스템 Smart Brush가 가장 우수한 성능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