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회 정기평의원회서 선출·차기회장엔 이종호 교수…2015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 김현철 신임회장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류인철, 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28일 제39회 정기평의원회를 개최하고 김현철 부회장(리빙웰치과병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2015년 사업을 점검했다.

이식학회는 이날 평의원회에서 지난 집행부의 회무 및 재무보고,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우수임플란트 임상의 적립기금 장기 운영방안, 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진행했다.

특히, 향후 2년간 이식학회를 이끌어갈 20대 회장으로 김현철 부회장을 선출하고, 차기회장으로는 서울 치대 이종호 교수를, 감사로는 고려대 권종진 명예교수와 창아치과 유달준 원장을 선출했다.

김현철 신임 회장은 “지난 40여 년간 선배님들이 쌓아 놓은 결실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길을 닦아 나가겠다”면서 “젊고 실력 있는 집행부를 구성해 학회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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