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창립 10주년 의료기기사업부 확대

▲ 덴티스 의료기기사업부 신공장 조감도.

덴티스(대표:심기봉)가 향후 신사업과 핵심사업을 이끄는 의료기기사업부를 대거 통합 및 확대한다.

그 일환으로 올해 내 의료기기사업부를 확대함으로써 R&D센터와 전용공장을 증축한다. 의료기기사업부 신공장은 3D 생산라인, 생체연구소 및 생산라인이 추가되고 임직원들을 위한 복지시설도 확충할 계획으로 착공을 앞두고 있다.

기존 전용공장위로 연면적 약 4,996㎡의 2개 층을 증축해 총 연면적 약 7,494㎡(약 2,300여 평) 규모로 올해 내 준공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덴티스 의료기기사업부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연구개발특구 내 새로운 둥지를 틀면서, (단일규모로)국내 최대 규모로 의료용 LED를 전문으로 하는 의료기기전용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덴티스는 지난 2005년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10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일궜다. 국내외 덴탈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메디칼시장까지 의료기기 제품을 수출하는 메디칼기업으로 성장했다.

덴티스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다. 10주년을 맞아 국가대표 무영등 ‘Luvis(루비스)’와 최근 출시한 3D 프린터 ‘ZENITH(제니스)’를 기반으로 의료기기 사업부를 대거 확대하면서 글로벌 메디칼기업으로의 본격적인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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