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EX 2015 조직위, 행사 준비 만전···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등 프로그램 눈길

▲ WeDEX 2015 조직위원회는 지난 20일 8차 준비회의를 갖고 행사 준비 전반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오는 10월 23일~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치협·호남·충청 공동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WeDEX 2015)가 전세계 6개국 5천여 명이 참가하는 명실상부 국제대회로 거듭날 전망이다.

WeDEX 2015 조직위원회는 지난 20일 8차 준비회의를 갖고 행사 준비 전반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첫날인 23일 학술대회와 전국치과의사 자선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3일간 학술강연과 기자재전시회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여진다. 24일에는 개막식과 치협 50주년 기념식, 해외 6개국 치과의사협회장 초청 간담회, 치과의료정책연구소 포럼, 25일에는 포스터전시회 심사 및 시상, 가족동반 프로그램, 부대행사들이 참가자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특히,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와 가사문화 탐방, 강진 등 남도 맛기행은 참가자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조직위는 학술강연 외에 'MTA의 이해와 활용'을 비롯한 7개의 핸즈온 코스를 준비해두고 있어 참가자 학술욕구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조직위는 이번 대회에 해외 참가자 200여 명을 비롯 총 6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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