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DH 성공 개최 위한 긴밀한 협조 다짐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문경숙)의 특별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JoAnn Gurenlian(세계치과위생사연맹) 회장이 지난달 10일 치과위생사회관을 방문했다. 이날 문경숙 회장은 JoAnn Gurenlian 회장과 만나 ‘2019 ISDH’의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치위협 문경숙 회장을 비롯해 강부월·정재연·김민정 부회장, 천세희 국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IFDH와 치위협 간 교류 및 2019 ISDH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문 회장은 이 자리에서 2019 ISDH 준비사항을 소개하고 홍보 협조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JoAnn Gurenlian 회장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JoAnn Gurenlian 회장은 “한국은 매력적인 개최지로, 참가자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 한다”며 “향후 IFDH와 치위협 간 커뮤니케이션과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위협은 오는 2016년 스위스에서 열리는 ISDH 대표자 회의(HoD)에서 2019 ISDH 준비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