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게 최신 경향 직접 듣는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허성주)가 오는 29일(토) 오후 2시부터 고려 의대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하계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임프란트 최신경향'을 주제로 7명의 국내 권위자가 연자로 나선다. 왕재원(혜원치과)원장은 '임상에서 나타나는 임프란트 시스템의 오류와 그에 대한 개선방안'을, 정동근(세계로치과병원)원장이 '최신 임플란트 시술의 세계적인 Trend와 한국의 패러다임'을, 이성복(강동경희대병원)교수가 ‘임프란트의 부하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던 디자인 요소’를 소개한다.

이어 김현종(가야치과병원)원장이 '수압을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Crestal에서 Lateral까지'를, 박광범(미르치과병원)원장이 'CAD/CAM 그리고 디지털 실용주의'를, 김기성(남상치과)원장이 '성공을 보장하는 임프란트 보철물 만들기'를, 권종진(닥터권치과)원장이 'Evidence Base of Immediate Loading',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친다. 이날 강연회는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한편, KAOMI는 오는 21일까지 증례를 접수한 회원을 대상으로 이날 강연회 일정에 맞춰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마지막 구술고시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11월 1일 2015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등록문의는 558-596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