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출시 ‘Pax-i3D Smart’ 국내 판매 호조 영향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대표:노창준, 안상욱)이 올해 상반기 매출액 1천억 원을 돌파, 출범 이래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바텍이 2015년 상반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2015년도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1033억 원, 영업이익은 196억으로 19%의 이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바텍 관계자는 “국내시장에서 신제품 PaX-i3D Smart의 매출이 호조되고, 해외시장에서도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가 지속 상승한 결과”라며 “PaX-i 계열 플랫폼 통합으로 원가와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도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바텍측은 지난해 9월 출시해 주력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Pax-i3D Smart의 국내 판매 호조로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Pax-i3D Smart가 지난달 유럽 CE인증을 획득,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전세계 판매 역시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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