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메디칼, ‘DCStory for Ipad’ 출시

치과 상담시 환자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치료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한 환자 교육용 상담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주)리뉴메디칼(대표이사:김성호)이 개발한 DCStory for Ipad는 노트북을 들고 체어로 이동해 불편하게 상담하던 시스템을 아이패드를 활용해 간편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이다.

DCStory for Ipad는 DCStory와 X-Ray Plan으로 구성돼 있다.

DCStory는 아이패드만의 편리성을 활용한 인터페이스와 250여개의 하이퀄리티 3D 애니메이션으로 치과치료를 쉽고 빠르게 설명할 수 있다.

X-Ray Plan의 경우 터치와 탭으로 오브젝트들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방식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편리성을 제공해 환자의 이해도와 동의율을 높이는 데 효율적이다.

의사는 엑스레이 및 임상사진을 아이튠즈로 DCStory 앱 폴더에 넣어 아이패드로 옮긴 후 아이패드만 들고 환자에게 다가가 캡처, 드로우, 메모하면서 설명할 수 있다.

아울러 X-Ray Plan으로 이동해 엑스레이 사진을 불러 터치와 탭으로 오브젝트들을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여러 종류의 치료계획을 세울 수도 있는데 치료계획을 캡처한 뒤 DCStory로 이동해 상담하면서 캡처받은 이미지와 치료계획 이미지를 환자에게 보여줄 수도 있다.

리뉴메디칼은 환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집에 돌아가서 어떤 치료로 할지 결정하게 하고 자신의 치료에 대해 다시 알 수 있게 도움을 주기도 하는 편리한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문의: 리뉴메디칼(032-326-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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