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또 하나의 치과공헌 약속

(주)신흥이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치과계 사회공헌을 약속했다.신흥에서 100% 출자해 운영되고 있는 (주)신흥캐피탈이 지난 4월 24일(금), (재)신흥연송학술재단과 대한치의학회 주최로 열린 ‘제16회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에서 (재)신흥연송학술재단에 기부금 10억원 출연을 약정했다.<사진>

신흥캐피탈은 이미 지난 2017년 전자차트 프로그램 덴트웹의 가능성에 주목하며 투자협약식을 진행하고 공급을 지원하는 등 치과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와 치과계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약정식을 통해 신흥캐피탈이 출연한 10억원은 치과계를 위한 학술 지원 및 후학 양성 활동을 후원하는 등 치과계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용도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흥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 출연 약정이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의 사회공헌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의 좋은 뜻에 물심양면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흥은 A.T.C Implant Annual Meeting, SID 등을 통해 발생한 학술대회 등록비를 연송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덴탈이마트를 통해서도 매출액 1%인 3억원을 치과계 발전기금으로 전달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은 연송치의학상을 비롯해 전국 11개 치과대학을 위한 연송장학금, 연송장학캠프 등 치과계 유일 공익법인으로 활발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이와 같은 신흥의 또 하나의 사회공헌이 어떤 결실로 맺어질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