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에 민감한 환자들이 찾는 AutoBT

(주)한국치아은행(대표 이승복)이 지난 5월 6일 치과 온라인 전문 마켓 덴올에서 자가치아골이식재 AutoBT의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 이덴트를 시작으로 올해 1월 세일글로발에 이은 덴올의 입점은 변화하는 소비 패턴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AutoBT는 한국치아은행에서 직접 제조한 파우더 형태의 자가치아골이식재로,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인증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입증된 유일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인지도는 물론 만족도까지 매우 높은 제품이다.

이승복 대표는 “덴올 입점을 기념하고 코로나19에 대한 고통분담의 차원에서 기존 공급가 보다 저렴한 특별 공급가로 제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선착순으로 ‘자가치아로 환자 상담 100% 성공하기’ 자료를 함께 발송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최근 치과 매출이 약 30%정도 감소했다고는 하지만 AutoBT 의뢰는 감소하지 않았다”면서 “오히려 감염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치아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문의 1588-2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