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 …“조용석 김세웅 원장의 신의 한 수” 만뷰 이상 기록
온 오프라인 학습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의 온라인 신규 콘텐츠 ‘신의 한수’가 주목 받고 있다.
'신의 한수’는 기존의 단독 연자의 강의가 아닌 임플란트 수술의 전체과정을 수술과 보철로 나눠 전체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술파트는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병원)원장이 보철파트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이 맡아 각 케이스별 강의를 진행하는 그야말로 두 고수의 콜라보레이션 강의로 질문과 토론도 함께 진행된다.
콘텐츠를 기획한 조용석 원장은 “과거 대부분 혼자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을 모두 했다. 외과 의사로서 수술에 자신이 있었지만, 최종 결과가 어딘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며 “처음에는 이 원인을 보철적 지식의 부족이나 기공사의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때문에 지난 20년간 임플란트 강의를 하면서 많은 증례를 만들어 보여 주었지만, 최종 결과가 완전하지 못하다는 사실에 늘 부담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보다 완전하고 좋은 증례를 제시해 주는 표준이 될만한 강의를 하고 싶었고 이것이 ‘신의 한수’가 탄생케 된 배경이라고 말한다.
조용석 원장은 수술을 하고 김세웅 원장이 보철로 마무리하는 하모니의 결정체를 신의 한수를 통해 생생히 볼 수 있다.
조 원장은 ‘신의 한수’를 통해 습관적으로 해 온 보철의 문제에 대한 해결과 수술을 할 때 환자의 자연적인 치유능력을 존중하며 보존적으로 접근해 정확 단순 깨끗하게 그리고 빠르게 수술하는 법을 신의 한수를 통해 공개했다.
이어 “임플란트 증례가 똑같은 경우는 없다.”며 “ ‘신의 한수’에 소개되는 증례를 참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증례를 소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원장은 김세웅 원장과 함께 수술과 보철의 모범 답안으로 올바른 가이드가 되는 작품을 하나씩 세상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웅 원장은 “신은 인간의 실수를 한 번 만회하기 위한 기회를 준다.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보철적으로 만회하기 위해서는 수술 과정이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며 “기본이 안된 수술상태에서는 좋은 보철물을 제작할 수 없다. 또한 보철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각각의 보철 단계에 소요되는 임상 기간의 총합은 같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환자가 내원했을 때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지에 대한 의논해야 한다. 환자 증례에 따라 수술 도중에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한번 더 확인하는 과정과 함께 환자에게는 부담을 덜 주고 보철과정이 좀 더 수월한 수술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원장은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겠어요” , “따라서 하기 힘든 것 같아요”.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귀찮기 때문에 하지 않거나 포기하는 것은 반대한다”며 “각 보철 단계에서 단순하게 할 수도 있는 것을 다른 방법을 적용해서 하는 이유는 바로 구강 내에서 더욱 오래 견딜수 있고 유지관리 문제점들이 발생하더라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의 한 수 시즌 1에는 36편의 임상케이스 강의가 진행됐으며 올 상반기 유튜브를 통해 5회에 걸쳐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신의 한수는 10,000 뷰 이상을 기록했다.
신의 한수는 덴탈빈(www.dentalbean.com)을 통해 시청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