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스캐너 도입으로 과학적인 프렙 정도 평가 가능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19~20일 총 2회에 걸쳐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나기원(서울연수치과) 원장의 Tooth preparation 핸즈온 코스가 마무리됐다.

강의 내용은 보철을 위한 기본 치아 삭제술과 provisio nalization, 인레이와 크라운을 위한 지대치 형성시 지켜야 할 원칙을 점검하고 수복물 종류에 따른 지대치 형성의 차이를 이해해 상황에 따른 적절한 지대치 형성 방법과 지대치 형성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임상적인 팁을 공개했다.

아울러 실습을 통해 직접 지대치를 형성해 봄으로써 평소의 습관을 점검 개선점을 찾아가는데 주 목적이 있고 크라운 치료시 다양한 조건에서 임시 수복물을 보다 쉽고 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뒤이어 수복물 세팅시 반드시 필요하고 중요한 Bonding에 관한 내용도 다루었다.
덴탈빈 온라인강좌는 무료로 제공되며 이론강의는 진행 전에 미리 오픈되어 충분히 예습이 가능하다.

수강한 후 현장에서는 임상강의뿐만 아니라 덴탈빈에서 제작한 치아모형으로 모든 치아를 프렙 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 따른 인레이와 크라운 형성하는 방법과 연자의 임상노하우를 각자 개인별로 전수 받을수 있다.

기존에는 프렙을 육안으로만 확인했다면 이번 세미나부터는 디지털스캐너(Medit i500)를 도입해 과학적인 수치를 통해 프렙의 정도를 평가할 수 있게 되어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임시수복물을 직접 제작해 보고 세팅 시 필요한 Bonding에 관한 내용도 다루었다. 20201년 심화 과정인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덴탈빈 Black 코스)는 오는 1월 16일(토), 17(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70-4259-5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