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치과대학  28기(대표 이윤)가  졸업 20주년 기념 모교인 경희대 치과대학(학장 정종혁)에 발전기금 3천3백여 만원을 지난 12월10일 기탁했다. <사진>

28기 동문들은 졸업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자 모금을 진행했고, 코로나19 사태로 대면행사 진행이 어려워져, 모금된 액수 전액을 모교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학교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문들은 지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희치대 동문들처럼 후배들이 좀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졸업후  사회를 위해 많은 이바지를 하는 훌륭한 치과의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28기 졸업생을 대표해 모교에 교수로 재직중인 김규태, 최병준 교수와 노원종, 박승훈, 백기현, 이윤, 정재욱 원장은 이 날 모교를 방문해 뜻을 전했다.

모교에서는 정종혁 치과대학장과 윤여준 서울캠퍼스 대외협력처장, 신승일 치과대학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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