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지난 3월 7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한 ‘제28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2021’(조직위원장 황재홍)이 그 막을 내렸다.
‘Standing on Giants, 거인의 어깨에 올라’라는 주제에 걸맞게 국내외 연자들의 다양한 강연과 함께 최초의 3차원 입체 전시로 온라인 학술대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온라인이라는 시간적·공간적 제약에서 탈피해 비회원에게까지 개방하며 5,600여 명이 등록해 학술대회 기간 동안 약 1만 3천명의 누적 접속자를 기록했다. 이는 KAOMI 학술대회 중 자체 신기록에 해당한다.
해외 연자 포함 17명 이상의 국내외 연자들이 그간의 학술갈증을 해소했다. 특히 AI와 VR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었다.
또한 온라인 부스와 전신인 KAOMI mall은 평면적 한계에서 벗어나 VR을 통해 마치 실제 전시장을 둘러보는 듯하게 3차원 입체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퀴즈와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 등으로 찾아가는 묘미를 연출했다.
장명진 회장은 “KAOMI는 학회 본연의 역할을 위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면서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Global Leading Implant Academy라는 아젠다처럼 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면서 세계 임플란트 중심 학회로써 당당히 자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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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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