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학 기본 되새기고 미래 영역 짚어본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가 오는 4월 21일(수)부터 26일(월)까지 온라인으로 제31회 2021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

먼저 김주한(서울대 정보의학교실) 교수의 ‘Artificial Intelligence in medicine and its application to dentistry’ 특강이 준비돼 있다.
학술대회 본 강연으로 치주학의 기본 부분에서는 주지영(부산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치주염의 개인별 맞춤형 치료를 위한 단일 염기 다형성 식별’에 대해 짚어본다. 이어 한승현(서울대 구강미생물학교실) 교수는 ‘Subgingival microbiota at periodontal diseases’를 강의한다.

치주학의 재생요법 부분은 조인우(단국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측방변위판막술을 이용한 치근피개술’을 다룬다. 이와 함께 구기태(서울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Open healing을 이용한 치조제 보존술: 그 한계는?’에 대해 설명한다.

치주학의 포괄적 접근 부분에서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이 ‘Multidirectional treatment strategy for periimplantitis’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민경만(서울메이치과의원) 원장은 ‘치주인대가 갖고 있는 또 하나의 능력 - 치아를 움직인다’에 대해 공유한다. 

치과의 새로운 영역 부분에서는 조현재(서울대 예방치의학교실) 교수의 ‘임상사진과 딥러닝 분석방법을 활용한 치은염 분류’에 대해 살펴본다. 아울러 김종은(연세대 보철과학교실) 교수가 ‘3D 프린팅 임플란트 가이드, 더 정확하게 만드는 꿀팁’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학술대회 등록은 4월 18일(일)까지며 온라인 플랫폼 키메디(www.keymedi.com)에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강의 120분 이상 수강 시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문의 02-725-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