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 권긍록, 이하 보철학회)는 2021년 7월 1일 틀니의 날을 맞아 ‘프란치스코의 이웃’ 봉사단체와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검진및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종로구에 위치한 ‘프란치스코의 이웃’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 약 200여
분께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봉사 단체다.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고 또 제때에 치과치료를 받지 못해 제공되는 식사를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치과치료가 절실한 곳이다.

지난 7월 2일에는 ‘프란치스코의 이웃’에 김성균 부회장과 임원 봉사단들이 직접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 약 50여분의 검진을 시행하고 틀니관리의 중요성을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적절한 치료가 이어질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사용중인 틀니의 전문적인 세척도 진행해 틀니를 깨끗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권긍록 회장은 “보철 학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지속
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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