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핀 교정의 목표는 Functional occulsial harmony … 20개 단계마다 치료계획 중간 점검

 

(주)티에네스 장원건(마일스톤즈 치과 원장) 대표를 만나 세라핀 교정에 대해 물었다. (편집자주)

세상은 트렌드가 바뀌고 변화하고 있다. 교정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교정치료의 목표는 정상교합이며 이를 위한 브래킷과 기술이 변화 발전되어 왔다. 2000년 때 처음 자가결찰 브 래킷 데이몬이 처음 출시됐다. 자가결찰 브래킷만으로도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러나 투명교정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2016년에 하게 됐다. 즉 투명교정으로의 변화를 감지한 것이 디지털로 발전하면 할수록 투명교정의 발전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교합을 중시하는 장원건 대표는 교정과와 보철과 의사들의 보는 시각이 다르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기능 교합이다. 
교정이 앞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디지털은 필연적이며 결국 디지털은 투명교정으로 갈 수밖에 없다. 

투명교정을 교합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지르코니아나 임플란트를 할 때도 CAD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하악 운동을 재현하는 것처럼 하악운동을 재현하면서 치료를 확인할 수 있는 교정시스템은 투명교정시스템 뿐이기 때문이다.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은 투명교정뿐이다. 

환자의 치아가 하악운동으로 맞물리는 방식으로 치료 계획을 만들어주고 장치를 만들어주는 치료가 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를 통해 일반적이고 평균적인 교정치료의 결과물이 훨씬 더 좋아질 것이며 그것은 단순하게 치아가 맞물리는 교정치료의 목표에서 한 단계 올라가는 현시점에서의 기능적인 교합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투명교정이 다. 

그는 출발부터 단순한 부분교정을 원치 않았다. 미래의 트렌드는 투명교정이라는 데 확신을 얻었기 때문이다. 

# 세라핀 교정의 목표는 Functional occulsial harmony
장원건 대표는 지난 2019년에 티에네스 회사를 설립했다. 투명교정은 오더가 들어오면 그 오더를 가지고 작업을 해서 고객의 치료 목표에 맞춰 소통하고 치료계획을 수립한 후 장치를 만들게 된다. 

세라핀의 치료 목표는 기능교합이다. 앵글 선생이 말한 교정치료의 목표가 정상교합이라면 세라핀의 치료 목표는 정상교합에 교합의 의미를 더 포함시켜 현대의 교합이 가미된 funtional occulsion harmony다. 

맞물려 있는 치아가 좋은 교합이 아니라 환자가 하악 운동을 하면서 쉬지 않고 움직일 때 좋은 구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목표다. 이는 심미적인 교정의 의미와 다르지 만 결국은 심미적인 교정과도 그 궤도를 같이 한다.

교정 치료의 처음 시작은 기능 교합이지만 기능 교합이 이루어지면 결국 심미적이다. 
전치 유도가 좋아지면 심미적으로도 아름다워진다. 입의 돌출이 들어가게 되고 전치 유도가 좋아지기 위해서는 전치 경사가 좋아지는 시점이 바로 심미적일 때다. 결국 치과는 심미와 기능이 합쳐지는 의미다.

세라핀 교정은 일반 교정치료의 목표보다 한단계 더 높은 교합적인 개념이 포함된 전체 교정의 개념이다. 지금은 디지털이 평균이상을 구현하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최종목표의 위치만 제시해 주면 그 최종목표를 구현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 하게 된다.

세라핀이 중간과정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치료결과가 평준화 되는 교정이 바로 세라핀 교정이다. 투명교정 치료가 유리한 증례인 구치 압하나 스페이스를 없애는 증례는 브라켓 교정으로 1년 이상 소요된다면 투명교정으로는 6개월~8개월 만에 마무리 할 수  있다.

# 투명교정이 미래의 교정 될 것
에브리텐이라는 치아이동 촉진기도 만들었다. 진동으로 치아이동을 활성화시켜 투명교정장치의 착용기간을 단축시키면 치료기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

투명교정이 미래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치아가 빨리 이동하는 교정 촉진기다. 에브리텐은  그  의미다. 발치 교정 환자의 경우 치료기간이 너무 길다. 브라켓 교정으로 2년 ~3년이 걸린다면 에브리텐을 사용하면 세라핀 교정을 할 때도 브라켓교정과 비슷한 기간에 치료가 가능하다.   

브라켓 교정 치료중에도 에브리텐을 사용하면 치아이동이 훨씬 빨라진다. 
50대 여자환자의 케이스에서 37번이 치아가 너무 아픈 케이스로 치아가 마모가 된 케이스였다. 충치도 없는데 치아의 시림현상이 지속됐다. 

턱관절 위치가 오픈 바이스였다. 원인은 교합 때문이었다. 치아를 배열하고 미니 스크루로 대구치를 압하시킨다. 그리고 교합을 맞추면 교정치료는 최소한 1년이  소모되지만 투명교정은 6개월로 가능하다. 

투명교정은 브래킷 교정에 비해 약한 힘으로 치아가 이동하게 된다. 
효과적인 치료는 단기간에 가능하고 브래킷 치료로 길어질 것 같았던 교정은 교정 촉진기를 통해 같은 기간에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다.   
투명교정의 가장 큰 장점이 보이지 않고 구강관리도 편하다. 심미적이고 약한 힘으로 이동하므로 잇몸이 안 좋은 케이스에도 가능하는  점이다. 

# 환자가 더 원하는 투명교정
외국의 경우 투명교정 장치비용을 별도로 받기 때문에 투명교정이 활성화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투명교 정수가가 낮기 때문에 투명교정 시장이 더딘 것은 사실 이다. 교정전문의들이 투명교정의 메카닉을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의구심도 높다. 그럼에도 이제는 투명교정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있으며 환자들이 투명교정을 원하고 있다. 

세라핀은 20개 단위로 장치에 대한 재평가를 한다. 치아 이동이 잘 안 되는 경우 다시 스캔을 해서 세라 뷰를 통해 환자의 치료의 모든 과정을 보게 하게 모든 게 웹으 로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치아의 이동 과정을 단계별로 이동시키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중간 과정에 코멘트가 이루어진다. 총 장치 중 20단계에서 다시 스캔하고 비교 중 첩 데이터로 원래 계획한 20단계의 수준과 실제 단계의 환자 케이스로 점검한다. 치아 이동이 안될 경우 치료 계획을 다시 세우게 된다. 이처럼 중간중간 체크가 가능하 기 때문에 오히려 교정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올해 목표는 세라핀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것입니 다 .” 

세라핀이 출시된 지 6개월밖에 안됐지만 반응은 매우 좋다. 대한치과교정학회 때 시행한 설문조사에서도 인비절라인 다음으로 세라핀이 랭크됐다. 이미 세라핀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는 의미다. 

전체 교정을 하려면 치료계획이 명확해야 하고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어떻게 환자의 치아 이동이 이루어져야 하고 모든 치료는 진단과 치료계획이 명확해야 한다. 그 래서 진단에 따른 치료계획이 명확해야 하고 그 치료계획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전체적인 알고리즘도 필요하며 자체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한다. 

처방과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 자체 알고리즘으로 자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곳은 세라핀이 유일하다. 세라 뷰를 보면 환자의 악궁과 중심선 공간 치아의 각 도와 교합에 대해 치료계획을 세우고 세라뷰를 통해 3차 원적으로 보여주고 거기서 수정하고 결정하고 장치가 만들어진다. 그 과정 과정에 더블체크를 통해 그에 따른 장치물이 만들어진다. 

세라핀의 또 다른 장점은 처방전에 따라 두 가지 치료 계획 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차세대 투명교정은 세라핀입니다” 
내년 대한치과교정학회에서는 발치 증례 케이스와 더 큰 증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브래킷과 투명교정 중 투명교정을 선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나이도 점점 더 고령화됐다. 특히 투명교정은 사회 생활을 많이하는 중년에게도 강하게 어필되고 있다.

“한국의 투명교정 세라핀이 되는 시대가 올 겁니다.”
투명교정은 연령도 상관없다. 유치열기에서부터 성인과 노령 교정까지도 가능하다. 어린아이를 위한 장치부터 성인 교정까지 피니싱이 잘 안 되는 경우와 오버 바이트의 경우에도 투명교정이 가능하다. 세라핀은 스페인어로 천사 중 최고의 천사 이름으로 '미남 미녀'의 뜻을 담고 있다.

장원건 대표는 매주 세라핀 강의를 한다. 마지막 슬라이드는 “내 환자가 세라핀을 통해 미남 미녀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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