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 이하 치산협)는 5일 협회사무국 회의실에서 ‘2022년 임인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임훈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로 위축됐던 회원사들이 임인년 새해에는 보다 나은 한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올 한해는 보다 힘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회원 권익신장과 치산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치산협은 치과의료기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쉼없이 달려갈 것이고 지금 치산협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정확하게 파악해 여러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것” 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2년간 개최가 보류됐던 KDX 2022을 개최할 계획이다.
임 회장은 “KDX를 통해 국산화 제품의 수출증대를 위한 중요한 교두보로 성장시키고, 국가의 국제 전시산업 지원을 연결시켜 한국 치과의료기기산업의 성장동력을 가속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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