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산협 , 치과의료기기 산업통계 발간 ... KDX 2022 연기 결정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 이하 치산협) 제37차 정기총회가 지난 17일 개최됐다. <사진>
치산협은 치과의료기기(생산, 수출, 수입) 산업통계자료를 제작해 치과산업의 성장에 대해 정부에 적극 홍보키로 했다. 오는 4월 9, 10일 개최 예정인 'KDX 2022' 전시회를 연기하고 다시 일정을 잡아개최키로 했다.
회원사는 UDI(의료기기 공급내역 보고)와 해외인증과 관련 MDR 을 회원사가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과 지속적인 교육 사업 진행을 치산협에 요청했다.
감사단은 '2021 감사보고'에서 회원사 회비 납부 현황이 매년 지적되고 있으나 개선되지 않아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다며 이사회에서 대안을 찾아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3억 8500여만 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소규모로 진행,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최병진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경영지회장, 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회장 등 동영상으로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박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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