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만으로 유저가 되는 헤리 임플란트는 지금도 계속 ‘진화 중’
“치과의사에게도 좋고 환자에게도 좋은시스템 바로 헤리 임플란트보철 시스템이죠”
(주)헤리 엄상호 대표는 지난 10년간 헤리보철시스템의 결정체를 만들기 위해 전념해 왔다. 헤리(HERI)는 H(Healthy) E(Esthetic) R(Retrievable) I(Implant)의 각 단어의 ini tial로 건강하고 아름답고 유지관리가 편리한 임플란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헤리 임플란트 보철방식은 나사유지 방식의 장점과 지르코니아의 장점을 모두 가진 임플란트 보철 방식이다. 엄 대표는 대부분의 임상에서 시멘트 방식 임플란트 보철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나사유지방식의 장점과 지르코니아의 장점을 합친 HERI 시스템보철은 디지털 임플란트에 최적 솔루션이며 앞으로 임플란트 보철의 주류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 임플란트 보철 주류는 헤리 타입 보철
엄상호 대표는 헤리 임플란트를 설명하기이전에 임플란트 보철의 가장 큰 두가지의 흐름인 스크류 방식과 시멘트 방식의 장단점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시멘트 방식의 장점은 우선 쉽다는 것이다. 배우기 쉽고 본뜨기 쉽다. 또한 예전에는 PFM으로 제작이 가능해 기공료가 저렴했다.
단점은 보철물이 음식물 섭취 중에 탈락될 수 있고, 너무 강한 본드를 사용할 경우 보철물 제거가 어려울 수도 있다. 또한 제거되지 못한 잔류 시멘트로 인해 염증이 생 길 수 있다.
나사 유지 방식은 정확하게 방향으로 심어야 하기 때문에 수술이 조금 까다롭다. 그에 따른 인상법과 치과기공도 정밀하게 만들어야 하며 예전에는 금합금을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기공료가 고가이다. 그러나 일단 보철물이 완성되면 기능중 탈락되는 경우는 없다. 왜냐하면 나사를 풀어야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나사가 부러지지 않는한 탈락되지 않는다. 또한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잇몸 속에 잔류 시멘트로 인해 생기는 염증도 없다.
임플란트 주위염이나 음식물 끼임등의 A/S 가 발생한 경우 나사를 풀어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이처럼 나사유지방식은 환자분에게 임상적인 장점이 많지만 상대적으로 치과의사에게는 어렵고 복잡하며 비용이 많이 드는 방식으로 이해될 수 있다.
# 헤리는 나사 유지형 지르코니아 보철
2010년도에 금값폭등으로 금을 이용한 UCLA 나사유지방식 임플란트보철을 주로하던 엄상호 대표는 '이제 금보철을 포기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을 했다. 치과보철과를 전공한 엄상호 대표는 그렇다면 금을 사용하지 않고 나사 유지형 보철을 만들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이 시작됐다.
그 결과 2012년도 세라믹나사 유지형 보철전용 지대주 첫 모델을 개발하게 됐다.
“그때는 사업화할 생각보다는 금사용없이 나사 유지형 보철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사용해 보니 골드 UCLA에서 없었던 심미성과 치은연하가 건강해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헤리 1세대 시스템은 출발했다. 그 결정체가 바로 2020년 출시된 3세대 지르코니아 나사유지형 임플란트 보철 전용지대주이다.
# 지르코니아 나사 유지형 임플란트 보철에 최적화된 3세대 헤리 지대주
지난 10년간 헤리 지대주는 세번의 진화를 거듭했다. 최근에 출시된 끝판왕 ‘헤리 지대주’는 지르코니아 나사유지형보철을 만드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직경이 작은 지대주 디자인으로 인접면에 충분한 공간이 있어 여기에 레진박스를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에 추후 인접면 접촉 상실로 음식물이 끼일 경우 진료실에서 바로 인접면을 수정할 수 있다.
그밖에 가이드 수술법을 이용해 올바르게 식립된 임플란트 상부에 헤리시스템 임플란트보철이 제작된다면 더욱 완성도 있는 보철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치은내 잔류 시멘트가 없고 지르코니아로 이루어진 매끈하고 유려한 잇몸 속 디자인으로 치주 건강에 유리하고 심미적이며 나사유지 방식 임플란트 보철은 유 지보수에도 탁월한 장점이 있다.
환자 입장에서는 모든 면에서 나사유지방식이 좋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치과의사들은 왜 시멘트 유지방식을 사용하는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은 시술하기 편하고 쉽고 저렴하며 배우기 쉬운 방식을 선호하기 때문은 아닐까?
헤리 시스템의 장점은 나사유지 방식의 장점과 지르코니아의 장점을 합친 것이다.
금속에 비하여 표면 에너지가 적은 지르코니아로 이루어진 치은연하 부위는 수년을 사용해도 치태의 부착이 아주 적다. 또한 노화의 과정으로 잇몸퇴축이 발생해도 금속이 노출되지 않는다. 또한 전기도 통하지 않고 깨지지도 않는다. 게다가 지르코니아는 치아색이 자연치에 가깝도록 아름답다.
# 단점이 거의 없는 '헤리'
따라서 헤리 임플란트 보철은 단점이 거의 없다. 단점이라고 굳이 얘기하자면 임플란트를 비교적 정확하게 식립해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는 CT와 가이드 서저리로 극복된다.
또 하나의 단점으로 비용과 인상채득법이 있지만 지르코니아와 헤리지대주를 사용함으로써 비용부담이 없고 구강 스캐너를 사용해 인상을 채득할 경우 시멘트 유지형과 나사유지형의 인상 채득법이 같아 인상채득의 복잡함도 더 이상은 단점이 아니다. 그렇다면 아직도 시멘트 유지형 보철을 고집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 나사 유지형 임플란트 보철의 장점 모두 갖춘 '헤리'
나사유지방식의 단점은 어렵고 비싸다는 점이었으며 특히 예전에는 골드로만 제작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를 헤리 지대주를 이용해 지르코니아로 제작이 가능하도록 해결했다. 어려웠던 인상법 또한 구강스캐너를 사용하면 시멘트 유지 방식과 나사유지 방식의 스캔방식이 동일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쉽다.
그래서 엄상호 대표는 헤리의 나사유지방식을 꼭 사용해 보시라고 이야기 한다.
왜냐면 인상법과 기공료가 같은데 시멘트 유지방식을 하는 순간 보철물의 탈락이 있을 수 있고 잔류시멘트에 의한 염증이 생길 수 있어 사후관리가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나사유지방식을 하는 순간 이런 걱정들이 모두 사라진다.
“헤리시스템은 시대의 변화를 겪으면서 완성된 결정체입니다.”
그 당시에는 지르코니아도 구강스캐너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헤리 시스템은 완성되어 만들어진 보철물을 환자의 입안에서 조이기만 하면 된다. 그 래서 헤리시스템으로 전악 케이스 셋팅 시간이 10분도 체 걸리지 않는다.
# 임플란트 찾아주는 앱 '닥터 헤리'
엄상호 대표는 헤리시스템 외에도 ‘닥터헤리’를 개발했다.
닥터 헤리는 X-ray 사진 속의 임플란트를 핸드폰으로 찍으면 임플란트의 스펙을 알려주는 앱으로 2020년 11 월 출시돼 2천 뷰를 넘었다. 올 연말에 AI가 탑재된 앱으 로 재탄생해 임플란트 사진만으로도 정확하게 식립된 임플란트를 알려줄 수 있다.
아름답고 건강함을 지향하는 헤리시스템은 현재 입소문만으로 100군데 이상의 치과에서 사용하고 있고, 많은 대학병원에서 헤리 시스템을 사용중에 있다. 이제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도 ‘헤리’를 알릴 계획이다.
“이 시대 보철시스템의 끝판왕은 헤리 임플란트 보철이죠.”
고령화 사회!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헤리 임플란트의 성장은 오늘도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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