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인터뷰] "나이타일 파일의 불편한 진실"

'근관 상태에 따른 Ni-Ti files의 선택’ 을 주제로 최성백  (파스텔치과) 원장이 강의한다.

최성백 원장은 “최근에 열처리된 Ni-Ti files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기존의 Ni-Ti files들에 비해 유연성과 파절 저항성이 좋아진 file들을 이용해서 근관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Ni-Ti files을 사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강의를 통해 석회화와 만곡, ledged canal, 재근관치료에서 근관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Ni-Ti files을 선택하고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Ni- Ti files들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언급 했다. 

덧붙여 그는 “人生之事 塞翁之馬 라는 말처럼 Ni-Ti file 이라는 좋은기구의 개발로 근관치료가 예전보다 훨씬 수월해진 점도 있지만 file separation이라는 불편한 진실도 양면의 날처럼 존재한다.” 며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히 사용하고 잘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최성백 원장의 강의는 오는 4월 1 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대한근관치료학회 학술대회에서 들을 수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