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메드, 4월부터 6개월간 3억 지원받아 3D계측점 자동인식 솔루션 탑재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넘어 미래 가치를 창출할 디지털 AI 덴티스트리를 구축할 첫 도약으로 지난 3월 18일 AI바우처 지원사업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사이버메드는 딥러닝 기반 치과용 CT의 3차원 특징점 자동 인식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 돌입할 예정이다.
사이버메드는 이번 사업 평가에서 사회적, 경제적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판단, 이미 일정 수준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확보될 데이터가 상당히 구체적이라는 평가을 받았다.
앞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Software를 통해 환자 맞춤형 플랫폼을 개발하겠다는 중장기적 목표를 토대로 진단 및 판독을 위한 AI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제작 Software 기술 개발, CAD-CAM 및 3D printing 기술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어버트먼트를 개발 상용화에 힘쓸 예정이다.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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