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ns O. Andreasen, Frances M. Andreasen, Lars Andersson 편저 | 서울대학교 치과보존학교실(백승호, 금기연, 이우철, 손원준, 유연지), 서울대학교 소아치과 학교실(장기택, 김영재, 현홍근, 송지수) 역 | 대한나래출 판사 | 2022년 4월 5일 발행
△ Jens O. Andreasen, Frances M. Andreasen, Lars Andersson 편저 | 서울대학교 치과보존학교실(백승호, 금기연, 이우철, 손원준, 유연지), 서울대학교 소아치과 학교실(장기택, 김영재, 현홍근, 송지수) 역 | 대한나래출 판사 | 2022년 4월 5일 발행

 

신간 『치아외상 아틀라스』 제5판은  줄기세포 역할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치근파절 및 치조골골절의 새로운 데이터, 재생근관치료, 근관치료치아의 강화와 도자기 베 니어판 사용수복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임상적 측면에서 경조직과 연조직의 외상손상을 철저하게 세분화해 자세 히 다루고  손상치유와 외상후 반응 등 기초생물학적 최신지식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정신적인 문제, 경제효율문제에도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예후와 예방, MTA 등 최신 재료의 사용, 심미수복과 미백문제에도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또한 외상 환자의 대부분인 어린 환자들의 임플란트로 인한 턱의 성장과 발육저해, 외상 후 임플란트의 생물학적 원칙과  문제점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소아치과학, 구강외과학과 치과 보존학(근관치료학) 전문의 과정의 핵심적 인 참고서로, 또 개원가 치과의사들의 치아외상 아틀라스 참고서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0년에 작고한 덴마크의 Andreasen은 치아외상의 임상치료를 담당하면서 통계, 실험에 근거한 치아외상에 대한 더 높은 수준의 증거-기반 치료에 도달하기 위 해 새로운 메타분석이 가능하도록 데이터 수집 표준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국제치과외상학회를 창립해 주도적으로 이끈 치아외상의 세계적학자로 치아 외상학의 아버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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