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대구경북지부(지부회장 이재목)가 지난 3월 25일 온라인 학술집담회와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구경북지부 온라인 학술집담회에는 총 2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현창(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교수가 ‘파괴된 발치와에서의 치조제 보존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임현창 교수는 강연에서 파괴가 심한 발치와의 치조제 보존술의 필요성을 조직학적·임상적 치유양상과 저널 리뷰, 그리고 임상증례를 통해 소개했다.

이후 정기총회에서 차기 대구경북지부 회장으로 김해동 현 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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