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Louis ButtonⅡ’ 수술 시간은 ‘줄이고’, 편의성은 ‘높이고’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Louis ButtonⅡ (이하 루이버튼)’은 임플란트 수술 후 연조직을 위한 부가적인 외과수술 없이도 부착치은을 증대시키는 스텐트다.
# 심미임플란트 위한 비외과적 방법
루이버튼은 어렵고 복잡한 술식을 피하면서 건강하고 심미적인 임플란트를 완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외과적인 방법이다. 루이버튼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이 쉽고, 간편하다는 것이다.
버튼타입으로 Healing Abutment에 끼우기만 하면 절개된 치은이 벌어지지 않고 부착치은의 볼륨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도와 준다.
또한, Keratinized Mucosa를 얻기 위한 번 거롭고 어려운 APF, FGG 등의 추가 시술이 필요하지 않아 편리하다.
# 부착치은 형성 도와
봉합할 경우, 설측의 각화점막이 봉합사의 장력에 의해 협측 치조골에 부착되지 못하고 유리치은으로 변화하게 되는데 설측의 각화 점막을 루이버튼으로 눌러 하방으 로 고정함으로써 부착치은으로의 형성을 도와준다.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성공률을 저해하는 원인으로 임플란트 주위염증, 치은퇴축, 치태(플라그)가 대표적이다. 이 3대 악영향을 방지하기 위해 서는 최소 2mm의 부착치은이 필요하다.
# 치은 손실 방지
부착치은은 염증이나 치은퇴측에 잘 적응하기 때문에 보철물 주위로 부착치은이 충 분하면 장기적으로 임플란트 보철물 수명을 연장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부착치은이 부족하거나 시술 중 봉합사에 의해 소실을 방지하기 위해 루이버튼을 사 용하면 자연스러운 부착치은 형성에 도움이 된다.
또한, 판막이 얇은 경우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치은판막 압박강화를 통해 치은손실 을 방지해 준다.
루이버튼은 탄성 소재며 7종의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Healing Abutment의 호환성 이 넓은 제품이다.
날개 부분은 하방으로 8도의 각도 구현으로 치은 판막을 더욱 강하게 압박한다. 또한, 내면에 Stopper가 구현되어 있어 Healing Abutment로부터 루이버튼이 탈락되는 것을 방지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루이버튼은 Suture가 필요 없어 수술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설측면의 절개만으로도 쉽게 부착치은의 생성을 유도할 수 있어 술자에게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