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김민겸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구영서울대치 과병원장, 반야햐 FDI 회장, 금기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박희경 대외협력실장)
오른쪽부터 김민겸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구영서울대치 과병원장, 반야햐 FDI 회장, 금기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박희경 대외협력실장)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 영)은 지난 27일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 반야햐 세계치과의사연맹(FDI) 회장과 김민겸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과 글로벌 공공의료 발전을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세계 치과계에서 한국이 차지하고 있는 위상과 글로벌치의학및 치의료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반야햐 회장은 “FDI는 글로벌 공공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난 5월 24일 제75차 WHO세계보건총회에서 글로벌 구강건강 전략을 승인하고 채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대치과병원의 전문성과 공공의료서비스, 탄소중립을 비롯한  환경보호 에 앞장서는 친환경경영은 세계적으로도  본받을 만한 선진의료시스템이며  모두를 위한 최적의 구강건강전달이라는 목표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구영 치과병원장은 “앞으로 FDI와 적극 협조해 건강평등권 보장을 비롯한 모두의 건강을 위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FDI전체회원국과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후 반야햐 FDI회장은 토털케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원스 협진센터와 장애 인 전문치과진료시설인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외래진료실과 전신마취수술실을 돌아보며  서울대치과병원의  최첨단 진료현장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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