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삼남 회장 "앞으로 대면 행사 계속 이어질 것"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회장 오삼남)가 지난 18일(토) 서울 창성빌딩 3D프린터 임상연구회 세미나 실에서 W-Study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문준모 소장은 ‘디지털 교정을 위한 환자분석’을 주제로 인공지능 분석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문 소장은 강의에서 디지털 교정을 위한 환자 분석법과 인공지능 셉 분석 소프트웨어를 소개했다.

이어 김경진 소장은 ‘Exocad와 덴탈캐드의 활용’ 강의를 통해 최근 디지털 캐드 방식 에서 주로 사용하는 Excad와 3Shape의 파샬 디자인과 플리퍼와 디지털 덴쳐에 대한 내용들을 살피고 메쉬믹서를 활용한 임상 활용법을 제시했다.

한편, 서울시여성치과기공사회는 다음날인 19일(일) 서울시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에서 여성회 부스행사를 열고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인생 네 컷’ 이벤트를 진행해 회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오삼남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대면 행사가 어려웠는데 엔데믹으로 회원들과 함께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면서 “앞으로 여성치과기공사들이 하나될 수 있고 여성치과기공사들의 권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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