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I 월드심포지엄 ...최소침습 임플란트 우수성 전세계에 알려

 

‘2022 AMII World Symposium’이 지난 10월 7일과 8일 IBS 임플란트의 후원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 유럽, 한국 등 25명의 연자들이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관한 임상 연구 결과 발표와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통한 치료 노하우를 공유했다.

AMII 설립자이자 MagiCore 개발자인 IBS 임플란트 왕제원 대표는 이번 월드심포지엄이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법이 미래 임플란트 치료의 표준이 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심포지움 양일간 Dr. Michael Miyasaki (미국 AMII 교육원장)가 맡아서 섹션별 Q&A를 포함하여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세계적 흐름,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가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미국 Dr. Geoff Berg를 포함 10명의 연자가 강의했다. ‘진정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서 왜 MagiCore 가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Dr. Arnaud Lafon(프랑스)과  Dr. Arwed Ludwig(독일), Dr. Nyaradi Zoltan(헝가리), Dr. Branimir Karmakov(불가리아),Dr. Eduardo. L. Lepori(칠레) 등이 최소침습 치료에 대한 임상지견을 발표했다. 

‘최소침습에 특화된 MagiCore의 다양한 장기 임상 결과’에 대해서는 이영한 원장과 이은택 원장등이 강의했다. 7일 첫날에는 4개 섹션과 13개 강의가 진행됐으며 8일에는 4개 섹션, 11개 강연과 1회의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됐다. 
 

IBS 임플란트 관계자는 “민승기 교육원장 외 6명의 한국 연자들은 최소침습 임플란트 종주국인 한국의 높은 임상 수준의 증례를 통해 보여줬다”면서 “최소침습적 치료에 특화된 IBS 임플란트의 우수성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랑스 리옹 대학의 라퐁 교수 등의 프랑스 연자들은  연구한 논문을 중심으로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우수성과 편리성을 확인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미국의 Dr. charles Lee & Dr. Harvey chin 이 상악동 잔존골이 부족한 케이스에서 최소침습적 상악동 거상술인 C.M.C. technique을 이용하여 최소 침습적 임플란트 식립을 생생한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했다. 

한편, 12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2 Channel AMII Live Meeting in Busan’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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