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 즉시 활용 가능한 크라운까지

이마고웍스 (대표 김영준)가 지난 AI 기반 자동 크라운 디자인 솔루션인 3Dme crown이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Dentbird Crown으로 새롭게 출시한다. 

Dentbird Crown은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이 크라운 보철물을 자동으로 디자인하는 웹 기반 덴탈 CAD로서, 11월 21일자로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양질의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크라운 형상 자체의 개선에 중점을 두고, 크라운의 형상을 수정할 수 있는 Modification 기능과 서버 확장, UX/UI 개선 및 CAM software 연동성 강화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진보된 AI로 양질의 임상 빅데이터를 딥러닝해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Dentbird Crown은 치아 형태학적 이론에 부합하는 더욱 디테일하고 자연스러운 크라운 디자인을 제안한다. 또한 자동 Margin 탐지 기능이 더욱 정밀해졌으며, Prep과 치식 탐지 기능의 안정성도 크게 개선됐다. 

이로써 환자 개인의 구강 상태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제안하는 Dentbird의 진보된 AI crown은 불필요한 수작업 과정을 대폭 줄여 유저의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수 있다. 특히, 스캐너를 보유한 치과 병원 내에서 즉시 보철물의 디자인까지 완료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디자인된 크라운을 수정할 수 있는 Modification 기능의 탑재다. 이 기능에는 내면 Parameter, 배열 및 크기, 형태 수정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필요 시 AI가 제안한 크라운 디자인을 간편하게 커스텀화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저 개인이 선호하는 술식, 형태, 개성 등을 직접 반영할 수 있고, 난케이스 혹은 예후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케이스에서 크라운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전송 암호화와 알고리즘을 강화했으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UX/UI 디자인이 대폭 개선됐다.  더불어 디자인이 완료된 파일의 다운로드 과정에 축이나  마진 라인을 편집하는 과정 없이 즉각적인 밀링 프로세스를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