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회무로 검증된 전성원 회장 후보, 보험 전문가 김영훈 부회장 후보
제35대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단 선거에 기호 1번 전성원 회장 후보와 김영훈 부회장 후보가 지난 25일 출마선언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높은 공약 이행률로 검증된 전성원 회장 후보는 “평화로운 경기도가 되길 희망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중심으로 회원 근처에서 이루어지는 사업, 회원과 호흡하는 사업을 통해 통합의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성원 회장 후보는 끝으로 타인의 말을 잘 들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며 결정을 할 때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어 절충점을 마련하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라고 어필했다.
풍부한 경험의 보험전문가인 김영훈 보험전문 부회장은 “보험 청구액을 늘리고 보험청구프로그램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개원가에서 하지 않는 진료를 발굴해 나갈 생각이다.
교육부분에서는 보수교육이 큰 분회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작은 분회의 보수교육을 확대해 분회별 교육을 활성화해 나갈 생각이다. 더 나아가 보수교육의 활성화가 곧 작은 분회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훈 부회장 후보는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성향으로 새로운 시도를 용기를 가지고 추진하는 것이 장점이며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성향이라고 강조했다.
전성원 회장 후보는 보조인력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치과에서 치과위생사 면허없이도 할 수 있는 치과의 일을 찾아 치과위생사 채용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생각이다. 지난 집행부에서 추진했던 진료보조 코디네이터 사업도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불법 광고척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불법광고의 경우 신고나 적발돼도 처벌 수위가 낮아 개선이 어렵다. 따라서 불법광고척결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치협과 함께 가격광고 표시 금지와 같은 불법광고 카테고리를 규정하는 법 개정활동을 함께 추진할 생각이다.
기호 1번 전성원 회장후보와 김영훈 부회장 후보의 주요 공약은 △즐거운 치과, △행복한 원장님, △통합의 경기도로 요약할 수 있다.
치과가 잘되야 모든 것이 잘 된다. 직원 관련 스트레스가 줄어들도록 세세하게 살피고 알려줄 계획이다.
행복한 회원들을 위해 노무, 세무, 법률적인 전문가와 권역별로 1대1 서비스가 가능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취미 동호회를 활성화 하고 컨텐츠에 같이 공유하는 문화를 확대해 회원의 행복을 극대화 하겠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투명하고 깨끗한 회무, 인재의 기용에 있어 지역 통합, 젊은 회원의 고충과 은퇴를 앞둔 회원의 고민을 아우르는 세대 통합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진정한 통합을 이끌 후보, 회원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검증되고 준비된 일꾼, 풍부한 경험의 전문가로 구성된 어려운 시기에 준비된 일꾼 기호 1번 전성원, 김영훈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