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대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단 선거 개표가 지난 8일 진행됐다. 그 결과  기호 1번 전성원 회장후보 김영훈 부회장후보가 당선됐다. 

총 유권자수 3, 085명중 투표수 2,013명 투표율 62.25%에서 기호1번 전성원 회장후보가 1,153표로 57.28%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기호 2번 양성현 회장 후보는 860표(42.72%)를 얻었다. 
전성원 회장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미움을 끊게 욕심이 생기면 욕심을 끊게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고 잘 붙는 풀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믿음이 떨어지면 믿음을 붙이고 정이 떨어지면 정을 붙이게’ 라는  지인이 보내준 시인을 인용했다.  
 

 

한편, 전성원 당선자의 주요 공약은 즐거운 치과, 행복한 원장님, 화합의 경기지부로 요약될수 있다. 전 당선자의 임기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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