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 원장 초청, 디지털 기술을 고려한 임상 세미나 6월 18일

김동환 원장
김동환 원장

(주)오디에스(ODS)가 김동환(서울복음치과) 원장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덴탈 3D 프린팅 실전 임상 완전 정복!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7일에 이어 5월 27일(토), 28일(일) 양일간 시덱스 부스에서 진료동의율을 높이는 디자인 장비 활용법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로 준비한다. 

김동환 원장은  디지털 기술을 고려한 임상이라는 주제로 폭 넓은 강의를 진행한다.
김 원장은 “크라운, 인레이, 임플란트, 틀니, 구강내 장치 등의 임상 진료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려면 기술의 한계를 이해해서 임상에 반영해야 최고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디지털 기술의 한계라는 것은 대부분 밀링기과 프린터의 가공 에러가 가장 결정적인 부분을 차지한다.  프린터 출력 에러의 주범은 소재며  소재의 점도가 핵심이다. 일반적으로 재료의 강도를 위해서 고분자 물질을 사용하다보니 치과용 3D 프린팅 재료의 점도가 당연히 높다. 점도가 높으면 출력이 빨리되긴 하지만 출력 실패가 쉽게 일어나고 출력물의 퀄리티가 떨어진다. 그래서 최종보철물로 사용하는데 제한이 많다. ”고 설명했다. 

덧붙여 “여기에 대안이 될 수 있는 저점도 고강도 컨셉의 소재는 ODS 회사의 소재들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ODS소재를 사용하면부터 정교한 출력이 가능해서 치경부 인레이나  라미네이트 등의 실제 임상에서 최종적인 수복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환 원장은 “제 강의에서는 디자인한 대로 출력이 되게 하려면 어떤 점을 이해해야 하는지 기본 교육과, 임상을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증례와 제작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디지털 기술을 고려한 임상인 크라운, 인레이, 임플란트, 구강내 장치, 덴쳐, 교정 3D 프린터의 출력조건을 찾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진료실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임상을 하고 싶은 원장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0명에 한정해 진행한다.
오는 6월 18일(일)에는 ‘첫걸음부터 쉽게 3D 프린터 프로파일 잡는 법’을 주제로  아트덴트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한편, SIDEX 2023 특별세미나는 27일, 28일 양일간 오디에스 부스(D-123)에서 진료 동의율을 높이는 디자인 장비 활동을 주제로 진행된다. 

(등록 032-425-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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